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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분의 역량강화 및 자질개선에 신경써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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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상상해공동육아나눔터/ 8월16일 근무직원> 직원분의 초등학생보다도 못한 행동에 화도 나고 이후에 시설을 사용하며 충분히 또 있을 수 있는 일이기에 직원의 이런 식의 대처는 안된다는 생각에 주말 동안 고민하다 글을 씁니다. 올바른 대처로 시설을 이용하는 사용자간에 불쾌한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6번째 방문이었는데 같이 노는 공간에서 다툼이 있었던 적이나 실랑이가 있었던 적은 없지만 아이들이 어리니 시설을 이용하다가 한정적인 장난감을 가지고 이용하는 아이들간에불편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글이 길어지기 때문에 직원분의 행동을 상세하게 적진 않겠지만 본인의 행동이 문제가 있다는건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저희 조카가 공룡을 가지고 놀고 있는 와중에 어린동생이 시설에 왔고 같은 장난감으로 놀이하길 원하며 울고 진정되지 않자 아이 부모님께서 아이를 달래며 다음에 방문한다고 하는데 직원분이 다시 들어와서 기다려보라고 하며 저희 조카에게 여긴 같이 사용하는 공간이라 혼자 사용하면 안된다고 양보하라고 하셨죠 저희 조카도 얼마 가지고 놀지 않아서 조금 더 놀고 준다고 하는데 동생이 우는데 몇개만 주라며 아이가 노는 옆에서 굳은 얼굴로 직원분의 의견을 말씀하시는데 저희조카도 무섭고 불편한지 속상해서 그만 놀고 가겠다고 해서 나왔어요. 같이 사용하는 공간이므로 양보하라고 권유할 수 있으나 그 방법에는 문제가 있다는 생각 안하시나요? 아기가 노는 정면으로 우는 아이와 부모는 앉아 기다리고 직원분은 서서 굳은 얼굴로 같이 사용하는 공간이라 혼자 사용하면 안된다 양보하라고 말씀하시면 어린아이에게 무섭고 불편한 상황이지 아닐까요? 그렇게 행동하시는게 최선이십니까? 저희 조카가 한 장난감을 장시간 독점해서 사용한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좀 더 아이 눈높이에 맞게 이야기해주시거나 다른방법은 없으셨나요? 아이가 양보할 수 있도록 조금 더 기다려주실순 없었나요? 위 상황이라면 성인이라도 불편하고 당황스럽다는 걸 모르십니까? 아이가 울먹이며 그 공간에서 쫒겨나간듯 집에 간다고 해서 속이 후련하십니까? 어린아이들이지만 양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배우고 익혀 아이의 인성과 사회성 발달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방법을 어른들이 제대로 알려주워야 하지 않을까요? 오히려 직원분의 행동이 어린아이가 스스로 장난감을 나누기 더 힘든 행동이었다는 걸 모르나요? 어린 유아동이 많이 오는 곳이므로 직원분이 어느정도의 자질과 성품이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직원 자질향상을 위해 개선과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설이용에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에는 매뉴얼이라도 있어 직원으로 인해 더 불편한 상황이 만들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이런 기본적인 소양도 갖추어지지 않은 분이 교육을 받으신다고 개선 되실지 모르겠지만 급여를 받고 일하시면 그에 해당하는 만큼의 역할과자질은 갖춰주세요!!! 어느정도의 공정한 원칙과 규칙은 지켜지며 운영이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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